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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 주요 내용
인상되는 주요 회원권 종류 및 인상률회원권 종류기존 연회비인상 후 연회비인상 폭(%)
골드스타 | 3만8500원 | 4만3000원 | 11.7% |
비즈니스 | 3만3000원 | 3만8000원 | 15.2% |
이그제큐티브 | 8만원 | 8만6000원 | 7.5% |
이그제큐티브 회원 혜택 강화: 기존 연간 적립 리워드 한도는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적용 시점: 2025년 5월 1일부터 모든 만기 회원권에 적용되며, 이미 만기된 회원권도 5월 이후 갱신할 경우 인상된 금액이 적용됩니다.
2. 연회비 인상 배경
코스트코코리아는 "급변하는 영업 환경과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3. 소비자 불만 요인
① 해외보다 높은 인상률
-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024년 기준 연회비가 각각 8.3% 인상되었습니다.
- 국내 최대 인상률 15.2%는 두 배에 가까운 수치로, 한국 소비자에게 더 부담이 되는 결과입니다.
② 코스트코코리아의 높은 수익 구조
- 2023년 9월~2024년 8월 회계연도 매출 6조5300억원, 전년 대비 7.6% 증가
- 영업이익 2186억원(15.8% 증가), 당기순이익 2240억원(58.1% 증가)
③ 고배당 정책 유지
-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2240억원) 중 1500억원을 미국 본사에 배당할 예정입니다.
- 지난 회계연도에는 2000억원 배당으로 당기순이익(1417억원)을 뛰어넘는 고배당을 실시했습니다.
④ 커클랜드 제품 가격 인상
- 최근 주요 커클랜드 제품의 가격도 잇따라 인상되었습니다.
- 커클랜드 슬라이스 베이컨: 2만6490원 → 2만9990원 (13.2% 인상)
- 커클랜드 싱글배럴 위스키: 6만9900원 → 7만5900원 (8.6% 인상)
- 커클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 1만990원 → 1만1490원 (4.5% 인상)
- 딸기 트라이플: 2만2990원 → 2만4990원 (8.6% 인상)
4. 소비자 반응
-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익은 다 가져가면서 연회비는 더 받는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일부 소비자들은 코스트코 회원권 탈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마트에서 경쟁사로 눈을 돌려야 할 시점이다.”
“수익이 많다면 연회비를 낮추는 게 상식 아닌가?”
“트레이더스는 회원 가입 없이도 구매가 가능한데 굳이 코스트코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5. 대안으로 주목받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트레이더스의 장점
- 비회원 구매 가능: 회원이 아니어도 모든 상품 구매 가능
- 일반 신용카드 사용 가능: 특정 카드 제한이 없음
- TR 캐시 적립 혜택: 유료 회원 가입 시 일정 금액에 따라 적립 혜택 제공
6. 내용정리
- 신세계그룹 계열의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해외보다 높은 인상률
- 코스트코코리아는 "급변하는 영업 환경과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 코스트코는 2025년 5월 1일부터 한국 시장에서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8.3%)이나 캐나다보다 높은 최대 15% 인상률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에 불만을 느낀다면 대안으로 트레이더스를 고려해 보세요. 회원 가입 없이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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