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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시작! 홈페이지 확인하기

by jhpstphanie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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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 대상

2025년에는 다음과 같은 근로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 대상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 비영리민간단체 소속 근로자
🔹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근로자

 중견기업 근로자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누적 참여 5년 차 중소기업은 기업 부담금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 기간: 2025년 2월 24일(월)부터
 신청 방법: 기업 단위로 신청 (근로자 개인 신청 불가)
 접수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공식 누리집
👉 휴가지원사업 자세히 알아보기 
 모집 방식: 선착순 15만 명까지 지원금 소진 시 마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과 근로자는 적립금을 조성한 후 전용 플랫폼 ‘휴가샵’에서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란?

📌 사업 개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근로자의 휴가 문화 정착과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참여 근로자는 본인이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추가 적립하여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금 사용처

적립된 여행 경비는 전용 플랫폼인 ‘휴가샵’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숙박, 교통, 기획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근로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기업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무엇이 달라졌나요?

2025년에는 기존 대비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운영 방식이 개선되었습니다.

지원 인원 대폭 확대!

  • 기존 지원 인원: 6만 5000명
  • 2025년 지원 인원: 15만 명
  • → 약 2배 이상 확대!

지원 대상 조정

  • 기존과 동일하게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근로자가 지원 가능합니다.
  • 중견기업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누적 참여 5년 차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부담금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동반성장 지원제도 확대

  • 지난해 1만 6000명 이상이 혜택을 받은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통해 대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력사 및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기업이 누리는 혜택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단순히 근로자 복지를 지원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증서 발급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인증’ 및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 시 가점 부여
우수 참여기업 선정 시 정부 포상 및 홍보 기회 제공

이 외에도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통해 협력사 지원 및 사회적 책임 실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여행 기회!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단순한 복지 혜택을 넘어 국내 여행 산업을 활성화하고 내수 경제를 진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2월 24일부터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합니다.

 

특히 2025년에는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되어 총 15만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가 국내 여행을 통해 재충전할 기회를 얻고, 동시에 국내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참여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총 40만 원을 여행 경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되어 지난 7년간 중소기업 7만 개와 근로자 67만 명 이상이 참여한 성공적인 복지 정책입니다. 2024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 참여자의 55.2%가 계획에 없던 국내 여행을 다녀왔으며, 정부 지원금 10만 원 대비 약 8.9배에 달하는 여행 경비를 추가로 지출하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경제 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이에 정부는 2024년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사업 규모 확대를 결정, 기존 6만 5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지원 규모를 15만 명까지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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